연예인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면서 큰 화제를 보았던 '엄친딸' 이인혜가 MBC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스친소’)에 소개팅 주선자로 출연해 분위기를 띄웠다.

7일 방송된 '스친소'는 사회 각 분야에서 넘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소개팅 멤버로 나섰는데, 이인혜는 실력파 간호사로 인정받고 있는 친구와 함께 출연했다.

또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는 작곡가 친구와 함께 출연했고, 김나영은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억대 연봉의 친구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나영의 친구는 아시아모델어워즈 레이싱모델 부문 1위의 경력을 가진 아름다운 몸매의 소유자로, 뭇 남성 출연자들의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았으며, 진보라의 친구는 직접 작사작곡은 '스친소'로고송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 최근 예능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박재정도 고등학교 때부터 가장 친하게 지내고 있는 죽마고우를 데리고 나와 친구의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성형외과 의사인 절친을 위해 독특한 랩과 댄스를 선보이는 투혼을 발휘하며 예능계의 기대주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이다.

또 다른 주선자 윤정수는 차승원, 천정명, 박수홍, 김석훈, 이범수 등의 헤어를 담당하고 있는 억대연봉의 실력있는 프로 헤어디자이너 친구를 데리고 나왔고, 붐은 강남일대에서 가장 잘 나가는 클럽DJ 친구를 데리고 나왔다.

뿐만 아니라 이성진은 훤칠한 킹카 학생 친구를 데리고 오는 등 사회의 각 분야에서 넘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친구들이 소개팅 멤버로 출연해 유쾌한 시간을 마련했다.

(엔터테인먼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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