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로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권상우가 혼전임신을 계획했다는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권상우는 최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손태영의 혼전임신과 관련, "손태영은 아닐지 몰라도 난 계혹된 임신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고, 방송 직후 언론매체를 통해 권상우의 발언이 기사화된 바 있다.

이에 권상우는 지난 5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제목을 보는 순간 깜짝 놀랐다"고 말하며 "하나만 딱 잡아서 기사화하니, 공격적으로 들리는 것 같다"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이어 권상우는 "내가 방송에서 이야기한 것은, 결혼 전 손태영과 사귈 때 친구들에게 손태영의 이름을 거론하며 "나 결혼할 건데, 만약 애가 생기면 더 서두를 것'이라고 했다는 사실이었다"며 이른바 '계획임신'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해 9월 28일 배우 손태영과 결혼, 지난달 초에 예쁜 딸을 출산해 '권룩희'라 이름지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오는 11일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권민영 기자/www.reviewstar.net
신선한 뉴스 리뷰스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OT 이슈 뉴스!!!
정시아-백도빈 7일 결혼, '오늘부터 부부예요!'
'개그야' 황제성-박성아 2년째 핑크빛 열애 중!
윤정수 열애 "좋은 사람 만나고 있어요~" 솔직 발언!
최정원 화보 '시드니 인 러브' 사랑스러운 섹시미 공개!
페퍼민트 출연한 구혜선, 도대체 못하는게 뭐니?